-
제동 걸린 '킴콩', 배드민턴 여자복식 나란히 결승 진출 실패
공희용-김소영이 배드민턴 여자복식 4강전에서 패했다. [AP=연합뉴스] '킴콩' 김소영(29·인천국제공항)-공희용(25·전북은행)의 질주가 멈췄다. 세계랭킹 5위 김소영
-
조코비치, 재연된 올림픽 악몽…최악으로 기억될 도쿄 대회
골든 슬램 도전에 실패한 조박 노코비치. [로이터=연합뉴스]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조박 조코비치(세르비아)에게 2021년 7월과 도쿄는 돌아보고 싶지 않은 시간과 무대가
-
배드민턴 자매 '킴-콩' 4강행, 접전 끝 세계 2위 日 꺾었다
명승부 끝에 코트에 쓰러져 환호하는 김소영과 공희용. [AP=연합뉴스] 한국 배드민턴 여자복식 김소영(29·인천국제공항)-공희용(25·전북은행)이 세계 2위 일본팀을 꺾고 4
-
김연경+김희진 36점 합작…케냐 꺾고 도쿄올림픽 첫 승
한국 여자배구가 도쿄올림픽 첫 승리를 거뒀다. [연합뉴스] 한국 여자 배구가 도쿄올림픽 첫 승을 거뒀다. 한국은 27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
-
[속보] 17세 신유빈의 '드라이브', 58세 니시아리안 꺾었다
‘탁구신동’신유빈(좌)과 ‘백전노장’ 니 시아렌(우)이 맞대결을 펼친다. 뉴시스 '탁구신동' 신유빈이 '백전노장' 룩셈부르크의 니시아리안에 대역전승을 거뒀다. 신유빈은 25일
-
'패장' 신영철 감독 "챔프전 경험으로 한 단계 도약 바라"
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 경기에서 작전을 지시하는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. 정시종 기자 우리카드가 끝내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. 그러나 뜨거운 봄을 보냈다.
-
대한항공, 우리카드 꺾고 창단 첫 통합 우승 달성 '쾌거'
대한항공이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. 사진=KOVO 제공 대한항공이 창단 첫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. 대한항공은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~21 도드
-
대한항공, 우리카드에 3-2 진땀승…챔프전 1승 1패 원점
2차전 승리를 결정지은 뒤 환호하는 대한항공 선수들. [연합뉴스]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천신만고 끝에 챔피언결정전을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. 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은 12
-
남자배구 챔프전, 우리카드 대한항공 꺾고 기선 제압
11일 열린 챔프전 1차전에서 득점 후 환호하는 우리카드 선수들. [연합뉴스]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챔피언결정전에서 먼저 웃었다. 우리카드는 1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
-
김하경 선발 카드 통했다… IBK기업은행 PO 2차전 승리
22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IBK기업은행 선수들. 화성=정시종 기자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이 반격에 성공했다. 플레이오프(PO·3전
-
프로배구 대한항공, 6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
17일 한국전력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는 대한한공 선수들. [연합뉴스] 남자배구 선두 대한항공이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. 대한항공은 1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
-
여자배구 GS칼텍스, 0-2에서 뒤집고 5연승 질주
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GS칼텍스 선수들. [사진 한국배구연맹] 여자배구 GS칼텍스가 천신만고 끝에 5연승을 이어갔다. 정규시즌 1
-
2연패 끝난 여자배구 KGC인삼공사, 현대건설 꺾고 5위 탈환
26일 수원 현대건설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KGC인삼공사 선수들. [사진 한국배구연맹] 여자배구 KGC인삼공사가 최하위가 걸린 치열한 싸움에서 현대건설을 이겼다. 디우프
-
예열 끝낸 권순우, 이제는 호주오픈이다
권순우는 8일 개막하는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에서 더 나은 성적을 노린다. [AP=연합뉴스] 권순우(24·당진시청)가 시즌 두 번째 대회인 남자 프로테니스(ATP) 투어 그레이트
-
'라자레바 클러치 득점' 기업은행, 현대건설 꺾고 단독 2위
라자레바가 38득점을 올리며 IBK기업은행의 2위 탈환을 견인했다. KOVO 제공 IBK기업은행이 단독 2위로 올라섰다. IBK기업은행은 26일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열
-
케이타 '트리플 크라운' KB손해보험, 현대캐피탈 3-0 완파
케이타 트리플 크라운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리그에서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밟았다. KB손보는 5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-2021 V리그 남자
-
'득점 루트 다변화' KB손보, 현대캐피탈 꺾고 시즌 7승
KB손해보험이 시즌 7승을 거뒀다. KOVO 제공 KB손해보험이 시즌 7승을 거뒀다. KB손해보험은 2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~21 V리그 남자
-
코트 구석구석 배구여제 없는 곳이 없었다
흥국생명 김연경이 11년 만에 V리그에 복귀했다. 그는 복귀전인 GS칼텍스전에서 공수에 걸쳐 맹활약했다. [연합뉴스] ‘배구 여제’ 김연경(32·흥국생명)이 여자 프로배구 우승
-
김연경의 복수혈전 성공했다
'배구 여제' 김연경(32·흥국생명)이 우승 후보 GS칼텍스를 향한 복수혈전에 성공했다. 21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-2021 V리그 배구 여자부 흥
-
패기의 GS칼텍스, 드림팀 흥국생명 꺾고 우승
'패기'로 무장한 GS칼텍스가 '드림팀' 흥국생명을 꺾고 여자 프로배구 컵대회에서 우승했다. GS칼텍스 선수단이 5일 시상식을 마친 후 우승팀 세리머니에서 환호하고 있다.
-
러셀-박철우 쌍포 51점… 프로배구 한국전력 컵대회 우승
29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컵대회 결승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한국전력 선수들. [연합뉴스]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통산 세 번째 컵대회 정상에 올랐다. 카일 러셀(27·미국)
-
양효진-정지윤 최강 센터 듀오 50점, 현대건설 홈 4연승
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2001/23/108438b7-7061-4c0e-885e
-
펠리페-황경민 45점 합작, 우리카드 2위로 전반기 마감
우리카드 선수들이 25일 수원 한국전력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팀은 우리카드였다.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국가대표 선수들의 공백을
-
마야 빠져도…현대건설, 기업은행 격파하고 1위 등극
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IBK기업은행을 꺾고 1위에 올랐다. 19일 화성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득점하고 환호하는 현대건설 선수들. [사진 현대건설] 현대